투르키스탄 (Turkestan)
투르키스탄은 카자흐스탄 남부 투르키스탄주의 도시로, 시르다리야 강과 접하며 인구는 85,600명(1999년 기준)이다. 트랜스아랄 철도를 따라 쉼켄트에서 북서쪽으로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.
수피즘 셰이크였던 호자 아흐메트 야사위가 이 곳에 묻히면서 붙여졌으며 티무르가 이 곳에 아흐메트 야사위의 영묘를 세우면서 성지로 여겨졌다. 과거에는 샤프가르, 야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. 2018년 6월 19일을 기해 심켄트가 투르키스탄주(옛 남카자흐스탄주)에서 분리되면서 투르키스탄주의 새로운 주도가 되었다.
수피즘 셰이크였던 호자 아흐메트 야사위가 이 곳에 묻히면서 붙여졌으며 티무르가 이 곳에 아흐메트 야사위의 영묘를 세우면서 성지로 여겨졌다. 과거에는 샤프가르, 야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. 2018년 6월 19일을 기해 심켄트가 투르키스탄주(옛 남카자흐스탄주)에서 분리되면서 투르키스탄주의 새로운 주도가 되었다.